
커리어에 대한 고민과 이직 - 어디로 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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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
"어디로 가서 자율주행에 기여할 수 있을까" 분야는 정했으나, 자율주행은 여전히 광범위한 분야다. 지금까지는 석사 과정에서 항공과 차량, 전문연구요권 기간은 모바일 로봇의 경로 및 행동 계획 분야에서 연구개발을 해왔다. 스타트업에서 넓은 실무를 경험하면서 다양한 기술 문제를 해결하며 강점을 키웠으니, Technical Support Engineer 또는 Field Engineer로서의 문제 분석(?), 디버깅(?) 직무도 수행할 자신이 있었다.이전 회사에서 아쉬웠던 점은, 자체 하드웨어 제품이 없는 '솔루션'을 제공하다보니 하나의 제품을 중심으로 알고리즘을 고도화하고 성능을 지속적으로 육성하는 경험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그래서 ODD가 명확하거나 제품 라인이 확실한 회사를 우선적으로 고려했다.또한,..